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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2020년, 너무나 바쁜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들.. 요즘엔 놀이터에 어린이들이 없다고 합니다. 다들 학원가기 바쁘고, 숙제하기 바쁘다는 이유로 말이죠. 당연히 아이들이 바쁘면 엄마들도 덩달아 바빠집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더라도 아이를 어떻게 하면 더 잘 키울까 생각하느라 말이죠. 바쁜 엄마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은 어떨까요? 엄마와 아이가 이야기하는 대화를 들으면 서로 다른 나라 말을 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빠르게 빠르게 지나가는 하루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건 어떨까요? 엄마와 아이, 아이와 엄마 서로가 때로는 설명하지 않고 휙휙 지나가는 속상한 상황도 많이 일어나고요. 이 책은 수민이와 엄마가 보내는 일상 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함께 들여다 볼까요?
2020년, 너무나 바쁜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들.. 요즘엔 놀이터에 어린이들이 없다고 합니다.
다들 학원가기 바쁘고, 숙제하기 바쁘다는 이유로 말이죠.
당연히 아이들이 바쁘면 엄마들도 덩달아 바빠집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더라도 아이를 어떻게 하면 더 잘 키울까 생각하느라 말이죠.
바쁜 엄마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은 어떨까요?
엄마와 아이가 이야기하는 대화를 들으면 서로 다른 나라 말을 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빠르게 빠르게 지나가는 하루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건 어떨까요?
엄마와 아이, 아이와 엄마 서로가 때로는 설명하지 않고 휙휙 지나가는 속상한 상황도 많이 일어나고요.
이 책은 수민이와 엄마가 보내는 일상 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함께 들여다 볼까요?
글 권수민 서울 귀퉁이의 작은 어린이도서관 사서입니다.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그림책을 씁니다.
그림 우다혜 서울에서 태어나고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일상의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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